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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고영운 PD] 20일 서울 시트로엥 청담 전시장에서 프리미엄 디젤 MPV 모델 ‘New 그랜드 C4 피카소(Grand C4 Picasso) 국내 공식 출시 기념 포토세션이 진행되었다.



2014년 처음 출시되었던 그랜드 C4 피카소는 개성있는 디자인과 효율적 공간 활용, 우수한 연비 등의 장점을 갖춘 국내 수입차 시장의 유일한 디젤 7인승 MPV 모델이다.



시트로엥의 한국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측은 “New 그랜드 C4 피카소는 새로운 전면부 디자인을 적용해 외관 디자인에 변화를 줌과 동시에, ADAS(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s, 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을 옵션사양으로 도입해 차량의 안전성을 더욱 높였다”며, “2월 중 New 그랜드 C4 피카소 출고 고객에겐 내비게이션, 17인치 알로이 휠, 전동식 테일게이트 패키지를 무상 지원”하는 프로모션 또한 진행한다고 밝혔다.



최대 출력 120마력, 최대 토크 30.6kg.m의 BlueHDi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EAT6)를 탑재한 New 그랜드 C4 피카소의 연비는 14.2km/ℓ(도심 13.2km/ℓ, 고속 15.6km/ℓ)이며, 국내 판매가는 3,990 만원(Feel모델)이다.



이데일리 오토in에서는 이날의 포토세션 현장을 영상으로 담았다.